2014년 2월 22일 토요일

2014年02月10日~2014年02月16日 Oricon Comic Ranking

http://www.oricon.co.jp/rank/obc/w/2014-02-24/

No.
Title
상태
한글 출판 현황
1
きっていいなよ。 12
葉月かなえ
N, S
사랑한다고 말해10
하즈키 카나에
2
DK 14
あゆ
N, S
러브하우스08
와타나베 아유
3
銀魂-ぎんたま- 53
空知英秋
 
은혼 銀魂51
소라치 히데아키
4
食戟のソマ 6
原作附田祐斗/(佐伯俊/(協力森崎友紀
 
-
5
はメイド! 18
藤原ヒロ
S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16
후지와라 히로
6
たいようのいえ 10
タアモ
N, S
태양의 집03
타아모
7
どうせもうげられない 6
一井かずみ
N, S
어차피 이제 도망갈 수 없어 02
카즈미 카즈이
8
四重奏 ヨザクラカルテット 15
ヤスダスズヒト
 
벚꽃사중주 신장판14
야스다 스즈히토
9
軍靴のバルツァ 6
中島三千恒
 
-
10
魔法科高校優等生 3
森夕/(原作佐島勤/(キャラクタデザイン)石田可奈
 
-
11
かれたいされています。
桜日梯
N
-
12
嫁日記 
井上純一
N
-
13
pupa 5
茂木
N
-
14
さんかく外側 1
ヤマシタトモコ
N
-
15
昭和元落語心中 5
雲田はるこ
S
-
쿠모타 하루코
16
つぐもも 12
浜田よしかづ
N
츠구모모 04
하마다 요시카즈
17
マギ 20
大高忍
 
마기18
시노부 오타카
18
れるナイフ 17
ジョ朝倉
N, S
물에 빠진 나이프 14
죠지 아사쿠라
19
巨人 12
山創
 
진격의 거인12
이사야마 하지메
20
鬼灯冷徹 1
江口夏
 
호오즈키의 냉철 05
에구치 나츠미
21
flat 8
ナツ
N, S
플랫 07
아오기리 나츠
22
鬼灯冷徹 2
江口夏
 
호오즈키의 냉철 05
에구치 나츠미
23
マル系女子 2
ジュイチ
N
-
24
名探偵コナン 82
山剛昌
 
명탐정 코난 81
아오야마 고쇼
25
坂本ですが? 2
佐野菜見
 
사카모토 입니다만? 02
사노 나미
26
執事 18
やな
 
흑집사 17
토보스 야나
27
坂本ですが? 1
佐野菜見
 
사카모토 입니다만? 02
사노 나미
28
みだらな 1
北川みゆき
N, S
-
키타가와 미유키
29
鬼灯冷徹 3
江口夏
 
호오즈키의 냉철 05
에구치 나츠미
30
銀盤騎士 3
小川彌生
N, S
-
오가와 야요이

이주에 새로 나온 책, S 순정만화류

영화화한 두 작품이 1, 2등을 차지. 

1위 好きっていいなよ。(사랑한다고 말해)
보다가, 개인적 취향에서 조금 벗어난 면이 있어서 잠시 안봤었는데, 생각보다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다시 좀 보고 있습니다.

2위 L・DK
한국 제목이 러브하우스군요. 
사실 이게 무슨 약자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찾아 보니... Love 동거(DK). 푸하하하하하하하! 
근데 이것도 생각보다 상당히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네요.
이 작가의 예전 단편을 본적 있는데, 순정만화 치고 비교적 센 소재여서 보길 좀 꺼렸습니다만... 이 작품은 그래도 꽤 무난한 순정 만화 내용인듯 해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인기에 대해 ? 상태지만...
1, 2위 작품 공통 특징은, 남 주인공이 굉장히 지고지순하다... 는거? 인듯.

5위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
드디어 끝났구나~~~~
길었습니다. 네. 14권까지 보다 포기했습니다만...
주인공 둘이 이어지는데까지가 재밌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그 뒤 스토리는 좀 억지가 아니었나, 라는. (뭐, 앞 부분이라고 합리적?스토리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 회장과 메이드 둘을 오가는 코믹함이 잘 살아 있었는데... 뒤쪽은... 남주인공의 출생 비밀 등이 엮이면서... 에... 좀...

6위 타아모씨 작품 태양의 집
한국 출판 속도는 좀 느린 편이네요.
이 작가분 작품은 안심하고 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여서 좋아요.

7위 어차피 이제 도망갈 갈 수 없어
어쩌다 무료판으로 1화인가?만 봤었는데, 남주인공의 오만함?이 좀 맘에 안들어, 보는걸 꺼리고 있었는데, 꽤 인기가 있네요.
정식으로 볼지, 고민중.

15위 쿠모타 하루코씨 작품 昭和元禄落語心中
일본 전통문화인 落語(라쿠고)를 소재로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번역되기는 쉽지 않을꺼란 생각은 좀 드는데, 나름 빠져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라쿠고는 공연의 일종으로 이해 되는데, 잘은 모르지만, 하나의 전통문화가 쇠해가는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답게 묘사됩니다.
솔직히 캐릭터들이 다 공감되진 않으나, 아, 이렇게 살 수도 있구나, 라는 느낌이랄까.
원래 BL 작가라는데... 요즘 BL 작가의 순정만화계 진출이 상당히 돋보입니다.
BL 작가분들이 그림이나 스토리 구성은 탄탄한가봐요. (다 그런건 아닐 수 있지만)

18위 물에 빠진 나이프
이 작품도 2권만 보고 그 뒤로는 안봤는데...
왜 내가 보다 안 본 작품들이 인기 있는게 많은지. 내 감성이 일반 대중 감성과 다른 것인가. 훗
너무 캐릭터들이 강렬해서, 좀 따라가기 어려운 면이 있었는데요. 기회되면 한 번 더 봐야겠군요.

21위 플랫
이것도 1권만 좀 봤었는데. (무료판이 있어서) 
고등학생 남자애와 어린 사촌 간의 잔잔하고 따듯한 이야기.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그냥 미소짓게 하는 작품인 것 같아요.

28위 키타가와 미유키 작품 みだらな熱帯魚 (음란한 열대어)
제목부터 음란하군요....! ㅋ
이 작가 분 작품은 여성의 입장에서의 성적인 이야기, 약간의 성적 환타지가 있는 작품들이 많은 듯 해요.
이번 것도 그런것일듯.

30위 오가와 야요이 銀盤騎士(은반기사)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해당 작품은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주인공이죠. 
이전 작품은 아이스 스케이팅 내용이었는데,(키스앤네버크라이) 거기 나온 캐릭터들도 몇몇 나옵니다. 
전 작품에 나온 사건들은 좀 무거웠는데, 이번에는 그 정도는 아닌듯 하나... 아직 숨겨진게 좀 있어서 잘은 모르겠군요. 


순정만화 외 작품에서는 호오즈키의 냉철 1,2, 3권이 순위권에 들어온 것이 좀 특이하네요.
TV 애니로 나와서 주목 받아 다시 팔리는 사례인 듯 해요.
근데 사카모토 입니다만? 1,2권은 왜지? 흐음.

오랜만에 긴 글 쓰니 힘들다. 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