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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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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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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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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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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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예술마당 4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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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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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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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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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자유극장(구PMC자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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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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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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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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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재씨어터 (DCF 대명문화공장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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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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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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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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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화이트빅탑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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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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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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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살벌한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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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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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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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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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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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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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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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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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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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예술마당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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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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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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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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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열린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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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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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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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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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나온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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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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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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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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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비너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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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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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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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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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눈빛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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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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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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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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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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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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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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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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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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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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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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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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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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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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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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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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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레퍼토리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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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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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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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루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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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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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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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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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신이 잠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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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린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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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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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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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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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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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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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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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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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뮤지컬센터 중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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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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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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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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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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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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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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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쇼(Mr.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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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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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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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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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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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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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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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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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프라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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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아트원씨어터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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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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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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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앙투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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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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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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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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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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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연강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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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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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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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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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SH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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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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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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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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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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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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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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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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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SM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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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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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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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앤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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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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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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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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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행복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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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하모니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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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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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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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품은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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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아트홀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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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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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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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게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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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리아트홀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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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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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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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비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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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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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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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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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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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K 네모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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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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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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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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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뮤직쇼 웨딩전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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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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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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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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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예술마당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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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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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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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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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씨어터 (구 컬처스페이스 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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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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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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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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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코아 비밥 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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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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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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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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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63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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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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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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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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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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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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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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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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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정동난타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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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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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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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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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난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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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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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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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춤을 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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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춤전용관 (인사동, 낙원상가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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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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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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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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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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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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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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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공연중인 작품 리스트를 올리다 보니, 이미 끝나버린 작품도 있지만...
11월 시작하는 공연들 많네요.
겨울시즌을 겨냥한 작품들이라, 2015년까지 계속 진행하고.
그래서 서둘러 보지 않으려 합니다.
우선 관심가는 작품은 심야식당.
처음 공연할 때 볼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안보게 되었는데...
이번엔 성기윤 배우도 나온다고 해서, 관심 급증.
왠만하면 볼 생각입니다.
마리앙투아네트도 관심작이어서, 후딱 보았습니다.
극작가 미하엘 쿤체 &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작품 중 사실 뮤지컬로서의 재미는 떨어지는 면이 있었으나... 내용적으로는 제일 와 닿았다고 할까요.
엘리자벳, 모짜르트, 레베카... 레베카는 영화 기반이라 좀 다르지만, 엘리자벳과 모짜르트는 둘 다 실존 인물인데, 모짜르트야 워낙 유명하긴 하나, 한 천재 이야기라는거고, 엘리자벳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친숙한 인물이 아니라서, 내용상 크게 공감은 안되었었거든요. 노래들이 워낙 좋아서 재밌게 보았지만서도.
근데 마리아투아네트라는... 이때까지는 마냥 철없는 인물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시대를 잘못 만난 비운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안됐다는 생각이.
다른 시대 왕비들 보다 아주 특별하게 나빴던 것은 아니다, 라는 고증들과, 아마도 프랑스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미움의 대상이었을 것이라는.
암튼, 귀에 남는 노래는 딱! 있진 않았지만, 내용적으로는 좀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베르사이유의 장미 다시 보고 싶더군요. (사실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은 없다는... ;)
그 외에 정글라이프, 마이버킷리스트,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정도 한번 생각해 볼까, 하는.
